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킁킁댄 20대 "구찌 있어요?"…버닝썬 1년, 마약 신종수법 등장
#20대에 파고드는 신종마약 유통 실태. 영상으로 확인하세요. 강남클럽 버닝썬 입구 모습. 연합뉴스 "여자 게스트 클럽 입장료 공짜, 남자는 기껏해야 2만원. 아무것도 모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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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닝썬 유착의혹' 전직 경찰 무죄…구글 타임라인이 살렸다
폭행사건에 이어 고객에게 마약을 판매했다는 의혹까지 불거져 경찰 수사를 받는 서울 강남 클럽 '버닝썬'이 지난해 영업을 중단했다. 사진은 지난해 2월 버닝썬 입구.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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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닝썬 사건 제보자 부상 방치한 경찰…법원 "경고 처분 정당"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서울행정법원. 사진 다음로드뷰 '버닝썬 사태'의 최초 제보자인 김상교(29)씨의 폭행사건 당시 부상에 대한 응급조치를 하지 않은 경찰에게 내린 경고 처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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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 동업자 유인석, 첫 재판서 성매매알선 등 모든 혐의 인정
성매매 알선 등 혐의를 받는 유인석 전 유리홀딩스 대표. 중앙포토 클럽 버닝썬 관련 성매매 알선 등에 연루된 혐의로 기소된 유인석 전 유리홀딩스 대표가 재판에서 모든 혐의를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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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정준영 징역 5년·최종훈 2년6개월…항소심서 감형
가수 정준영(왼쪽)과 최종훈. 뉴스1 집단 성폭행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가수 정준영(31)·최종훈(30)이 항소심에서 각각 징역 5년, 징역 2년6개월을 선고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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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단성폭행’ 정준영·최종훈, 항소심 선고 결국 연기
가수 정준영과 최종훈. 뉴스1 술에 취한 여성을 집단 성폭행한 혐의로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은 가수 정준영(31)과 최종훈(30)의 항소심 선고가 연기됐다. 서울고법 형사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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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키뮤지엄 제대로 해라" 구속된 '경찰총장' 살린 한 마디
지난 1월, 가수 승리(본명 이승현·30)가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 승리가 속했던 단톡방에서 '경찰총장'이라 불린 윤 총경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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法, 버닝썬 '경찰총장' 1심 무죄…"100% 결백하단 건 아니다"
버닝썬 사건에서 클럽과의 유착 의혹을 받는 윤규근 총경이 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지난해 10월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으로 들어서고 있다. [뉴스1] 버닝썬 사건의 수사 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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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닝썬 유착의혹 '경찰총장' 윤규근, 1심 무죄로 석방
버닝썬 사건에서 ‘경찰총장'으로 불린 윤 모 총경이 지난해 10월 10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와 자본시장법 위반 등의 혐의와 관련 영장실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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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촬영·유포 ‘버닝썬’ 직원, 2심도 집유…法 “피해자와 합의 고려”
17일 클럽 버닝썬에서 고객의 신체를 불법촬영한 직원이 항소심에서도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 받았다. 연합뉴스 서울 강남 소재 클럽 ‘버닝썬’에서 고객의 신체를 불법촬영한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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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엔 n풍 불지핀 통합당 "n번방 연루, 이낙연 아들 아니다"
미래통합당 ‘텔레그램 n번방 근절 대책 태스크포스(TF)’는 선거 직전 n번방 관련 폭로전이 있을 거라는 주장과 관련해 10일 “명단을 뿌려가면서 사건 본질을 흐리는 것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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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버닝썬 연루' 윤 총경에 징역 3년 구형
버닝썬 사건에서 이른바 '경찰총장'으로 불리던 윤모 총경. 연합뉴스 버닝썬 관련 가수 승리 측과 유착해 경찰 수사를 무마해주고 수천만원 상당의 주식을 받은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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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닝썬 제보' 김상교 "작년 與에 성착취 범죄 알렸지만 묵살"
미래통합당 박형준 공동선대위원장(가운데)과 조성은 텔레그램 n번방 근절 대책 TF 위원(오른쪽 두번째), '강남 클럽 버닝썬과 경찰의 유착 의혹'을 제기한 김상교 씨(왼쪽 두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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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정준영 ‘성매매 혐의’에 재판없이 벌금 100만원 약식명령
성관계 동영상을 불법적으로 촬영·유포한 혐의로 구속된 가수 정준영. 연합뉴스 성폭행 등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징역 6년을 선고받은 가수 정준영(31)씨가 별도의 성매매 혐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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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무부 인권보고서에 한국 부패사례로 등장한 조국
조국 미국 국무부는 11일(현지시간) 발표한 국가별 인권보고서에서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비리 혐의’와 ‘강남 나이트클럽 버닝썬·경찰 유착 사건’을 한국의 대표적 부패 사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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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국무부, 인권보고서에서 韓부패사례로 조국·버닝썬 꼽아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뉴시스 미국 국무부는 11일(현지시간) 발표한 국가별 인권보고서에서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비리 혐의'와 '강남 나이트클럽 버닝썬·경찰 유착 사건'을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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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오늘]마스크 5부제 본격 시행…"대리구매도 가능"
━ "1주일 1인당 2장"…마스크 5부제가 시행됩니다. 지난 8일 서울 시내 한 약국에서 시민들이 공적 마스크 구입을 위해 줄을 서고 있다. 연합뉴스 '마스크 5부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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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월만 공개된 '버닝썬' 공소장엔 "승리, 성매매 알선에 도박"
가수 승리(본명 이승현·30)가 지난달 13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 [뉴스1] 법무부가 이른바 '버닝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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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정권 폭주 막아야" 김태우·김상교 통합신당 지지 선언
김태우 전 검찰 수사관이 1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통합신당준비위원회의 범중도·보수통합에 참여할 것을 밝히고 있다. 2020.2.10 [뉴스1] 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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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닝썬 유착’ 전직 경찰관, 2심서 무죄로 뒤집혀
'버닝썬-경찰 유착 고리' 전직 경찰관(가운데). [연합뉴스] 클럽 버닝썬과 경찰 사이의 연결고리 역할을 한 혐의로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던 전직 경찰관이 2심에서는 무죄를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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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증인이 코로나 의심이라 휴정합니다” 법조계도 연기·취소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 입국장에서 여행객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을 예방하기 위해 마스크를 쓴 채 이동하고 있다. [뉴스1] “오늘 증인이 코로나 의심 환자라고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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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승리 등 불구속 기소…성매매알선 등 혐의
그룹 빅뱅의 전 멤버인 승리. [연합뉴스] 그룹 빅뱅의 전 멤버 승리(30·본명 이승현)가 성매매알선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검 형사3부(부장 박승대)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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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 구속영장, 두 차례 모두 기각된 이유는…
가수 승리(본명 이승현·30)가 13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 [뉴스1] 가수 승리(본명 이승현·30)의 구속영장이 지난해 5월에 이어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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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 강간·버닝썬 자칫 묻힐뻔"···검경 수사권 막판 신경전
패스트트랙(신속처리 안건) 대상인 검경 수사권 조정안 협상이 마무리 단계에 올랐다. 20일 여야 4+1 협의체는 수사권 조정과 관련해 큰 틀에서 합의를 본 것으로 알려졌다.